동네 마트로 벌써 여름 휴가를 떠난
길냥이들이 있는데요.
모두들 한결같이 초승달 눈으로
시원한 바닥에 누워 깊은 잠을 자고 있습니다.
자기 집 안방이라도 되는 듯
세상 편안한 자세로 누워서 자는 녀석들.
역시 따뜻한 곳과 시원한 곳은
귀신같이 알아차리는 고양이들입니다.
미처 생각 못했던 장소인데
녀석들에게는 아주 딱인 것 같군요.
올 여름은 부디 덜 더워서
아이들이 힘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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