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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터지도록 사료를 먹고 난 뒤
바닥에 누워서 꿀잠을 자는 고양이가 있는데요.
평소에는 집사가 부르면 개냥이
마냥 살랑살랑 반기며 다가오던 녀석.
그런데 이날은 배가 너무 불러서인지
머리만 까딱 들어올려서 쳐다볼 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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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 주기 전에는 그렇게 그루밍을 하며
애교를 부리더니 이젠 용건을 다
봤다는 듯 쳐다도 보지 않는데요.
이로써 또 한번 집사는 고양이에게
이용(?)을 당하고 마네요.
아마도 그래서 집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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