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 드라마 출연 중에 드러눕고 하품까지 하며 '방송 태도(?)' 논란 일으킨 신인 개배우

애니멀플래닛팀
2021.02.26 09:37:25

KaKao TV_@애니멀봐


공중파 일일 드라마를 통해 정식 연기자 길을 걷고 있는 어느 한 신인 개배우가 때아닌 방송 태도(?) 논란이 있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KBS 1TV '꽃길만 걸어요'에서 황제니 역으로 출연했던 하얀 포메 강아지 이오가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홈페이지 등장인물에도 당당히 올라와 있는 신인 개배우 이오는 극중에서 황제니 역으로 윤경의 인생 반려견 역을 맡았습니다.


올해 2살된 이오는 누워있는 것이 트레이드 마크라고 하는데요. 견생 처음 연기에 도전한 건데 눕거나 자는 연기를 많이 해서 연기 태도(?) 논란이 일었죠.


좋은 연기자가 되기 위해 드라마 모니터링을 하는 집사. 하지만 정작 이오는 스르륵 잠드는데요. 집사는 자는게 아니고 연기 연습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게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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