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도에 버려진 줄도 모르고 뼈만 앙상하게 남은 채 주인 하염없이 기다리는 유기견

애니멀플래닛팀
2021.02.03 20:5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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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TV] 사람이 없는 무인도에 홀로 버려진 강아지는 하염없이 주인을 기다리고 또 기다리며 그렇게 하루 하루를 버텨가고 있었습니다.


하루는 먼발치에 있는 낚시배를 발견한 녀석은 배를 향해 큰 소리로 짖었고 이를 들은 사람들은 무인도에 다다르게 됩니다.


그들은 자신이 본 야생 짐승이 진짜 강아지라는 사실을 알고는 놀란 심정을 부여잡았는데요. 오랜만에 사람 인기척에 너무 반가운 녀석은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었습니다.


인적이 없는 무인도에 어쩌다가 강아지가 홀로 있었던 것일까요. 그것도 뼈만 앙상하게 남은 채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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