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테이너 밑에서 태어나 껌딱지처럼 서로 꼭 붙어서 자는 '귀염뽀짝' 소양·다양 자매

애니멀플래닛팀
2020.12.23 16:08:03

애니멀플래닛instagram_@bandforanimal


여기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기 강아지 자매가 있습니다. 태어난지 생후 1개월 남짓된 소양이와 다양이가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아산동물보호연대는 지난 21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컨테이너 밑에서 태어난 아기 강아지 소양이와 다양이 사연을 소개했는데요.


컨테이너 밑에서 태어난 아이들 소양이와 다양이는 진짜 심쿵하게 만드는 귀여움을 뽐내는 아이라고 합니다.


아직 1개월 남짓된 아이라서 앞으로 쑥쑥 성장할텐데 하루 빨리 가족을 만나기만을 기다리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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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사진 속처럼 잘 때면 서로 껌딱지처럼 붙어서 귀여움을 뿜어내고 있는 소양이와 다양이 자매에게도 봄날이 찾아올 수 있을까요.


아산동물보호연대 측은 "두 아이 함께 입양가지 않아도 되니 한 아이씩 입양 신청을 받습니다"라며 "부디 신중한 문의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생후 1개월된 아기 강아지 소양이와 다양이 자매에 대한 입양 문의는 아산동물보호연대 인스타그램 계정(@bandforanimal) DM 또는 인스타그램에 게재되어 있는 카톡으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입양은 새 가족을 맞이한 일인 만큼 서로를 위해 신중하게 고민하고 또 고민한 뒤 입양 여부를 결정해주세요.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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