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뱃속에서 꼬물이가 태어났다는 사실이 믿겨지지 않는 어미 고양이의 표정

애니멀플래닛팀
2020.12.05 09:19:52

애니멀플래닛9gag


조막만한 크기의 새끼 고양이를 본 어미 고양이는 이렇게 작은 꼬물이가 자신의 뱃속에서 나왔다는 사실에 놀란 듯 어쩔 줄 몰라했습니다.


온라인 미디어 나인개그(9gag)에서는 배 아프게 출산한 새끼 고양이와 마주한 어느 어미 고양이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어모았는데요.


실제 공개된 사진 속에서 어미 고양이는 자신의 눈앞에 있는 꼬물이가 배 아프게 낳은 새끼라는 사실을 믿기 힘든 듯 놀란 모습을 하고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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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이제 진짜 엄마가 됐다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는지 어미 고양이는 한동안 그렇게 새끼 고양이를 바라보고 또 바라봤다고 합니다.


아마도 자신의 뱃속에서 이렇게 귀엽고 조막만한 새끼 고양이가 태어났다는 사실이 너무도 신기했던 것은 아닐까요.


어미 고양이도 태어날 때부터 엄마는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새끼 고양이는 이를 아는지 모르는지 세상 모르게 곤히 잠을 청했는데요. 그 모습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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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된다는 것, 엄마가 된다는 것은 정말 신기하면서도 축복 받아야 할 순간입니다. 물론 누구나 태어날 때부터 엄마였고, 부모로 태어나지는 않았습니다.


우리 삶도 마찬가지입니다. 엄마도, 아빠도 엄마가, 아빠가 다 처음이십니다. 그러니 표현이 서툴러도, 부족해도 이해하는 마음이 필요로 하지 않을까요.


여러분도 언젠가는 누군가의 엄마, 아빠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여러분도 엄마가, 아빠가 처음이기 때문에 누구나 더 서툴고 완벽할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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