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서 눈 펑펑 내리자 짤막한 두 발로 번쩍 서서 '귀여움 폭발' 중인 포메라니안 댕댕이

애니멀플래닛팀
2020.11.27 07: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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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새하얀 눈이 펑펑 내리기 시작하자 너무도 신난 포메라니안 강아지는 행복한 표정을 지어 보여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하고 있습니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눈이 내리자 짤막한 두 발로 번쩍 일어선 채로 아장아장 뛰어다니는 포메라니안 강아지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었는데요.


실제 공개된 사진 속에는 꾸덕꾸덕한 검은 발바닥 젤리를 번쩍 들어 올린 포메라니안 강아지들의 천진난만한 모습이 담겨져 있었죠.


특히 밟으면 밟을 때마다 사각사각 소리나는 새하얀 눈 위를 밟고 있는 두 포메라니안 강아지가 서로 신나서 어쩔 줄 몰라하는 모습이 심쿵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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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모습이 어찌나 행복해 보이는지 보고만 있어도 저절로 얼굴가에 미소가 지어질 정도로 남다른 귀여움을 뿜뿜하고 있는 포메라니안 강아지들.


특히 서로 하늘에서 내려오는 하얀 눈을 한번 맛보고 싶은지 쭈욱 고개를 내밀거나 혀를 내밀어 입맛 다시는 모습은 영락없는 장난꾸러기 모습이었습니다.


눈이 내리자 세상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해맑음과 귀여움을 제대로 뿜어내고 있는 두 녀석 정말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지 않습니까.


한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쳤다", "자세 좀 봐봐", "귀여움 그 자체", "어서 눈이 왔으면"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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