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불원정대 활동 끝난 뒤 반려견이랑 단둘이 산책 나선 '넘사벽 미모' 엄정화

애니멀플래닛팀
2020.11.24 18:17:31

애니멀플래닛instagram_@umaizing


환불원정대에서 만옥으로 활약한 가수 엄정화가 반려견 슈퍼와 산책 나섰다가 찍은 투샷을 공개해 훈훈함을 주고 있습니다.


지난 21일 엄정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슈퍼 미안해. 너 표정이 너무 웃겨서.. 아침이라 우리 서로 얼굴 부은 걸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반려견 슈퍼와 함께 단둘이 산책 나왔다가 슈퍼를 품안에 꼭 안고 있는 엄정화의 모습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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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는 이른 아침이라서 살짝 부은 얼굴이었지만 50대라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남다른 동안 미모를 자랑해 부러움을 자아냈는데요.


여기에 엄정화의 품에 안겨 있는 반려견 슈퍼의 앙증 맞은 귀여운 표정도 팬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는 후문입니다.


한편 엄정화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 부캐 만옥으로 변신해 이효리, 제시, 화사와 환불원정대를 결성해 생애 첫 그룹 활동을 선보인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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