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개농장에서 구조한 골든 리트리버 줄리엣과 단둘이 '커플샷' 찍은 다니엘 헤니

애니멀플래닛팀
2020.11.06 11:22:56

애니멀플래닛instagram_@danielhenney


배우 다니엘 헤니가 홍성 개농장에서 구조해 입양한 반려견 줄리엣과의 단란한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6일 다니엘 헤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Back home with Julie"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반려견 줄리엣과 집으로 돌아와 찍은 인증샷을 게재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반려견 줄리엣과 함께 얼굴을 맞댄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다니엘 헤니의 모습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다니엘 헤니는 모자에 선글라스, 수염을 기른 모습을 하고 있었는데요. 반려견 줄리엣과 함께 찍은 사진에서도 여전히 잘생긴 외모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는 후문입니다.


애니멀플래닛instagram_@danielhenney


앞서 다니엘 헤니는 홍성의 한 개농장에서 동물보호단체인 한국 휴메인 소사이어티 인터내셔널(HSI)에 의해 구조됐던 골든 리트리버를 입양, 줄리엣이라는 이름을 지어줬는데요.


평소 그는 국내에서 반려견 입양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HSI의 활동을 돕고 있으며 강아지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니엘 헤니의 9살된 반려견 로스코 또한 국내에서 구조된 후 다니엘 헤니에게 입양한 아이랍니다.


한편 다니엘 헤니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위대한 배태랑'에 출연했으며 최근 종영한 미국 CBS 드라마 '크리미널마인드 15'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애니멀플래닛instagram_@danielhenney


[저작권자 ⓒ 애니멀플래닛,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