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줄 떠나기 전 홀로 집 지켜야 하는 반려견 위해 잠 줄여 '새벽 4시 산책' 나선 신봉선

애니멀플래닛팀
2020.10.28 14:57:56

애니멀플래닛instagram_@bbongsunny


개그우먼 겸 MC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신봉선이 반려견과의 새벽 산책을 인증해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28일 신봉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벽 4시 개님이 산책. 새벽스케줄 떠나기 전 최대한 많이 많이 미안해 갱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검은 마스크를 낀 채 반려견과 새벽 산책 중인 신봉선의 모습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홀로 집을 지키고 있을 반려견을 위해 잠을 줄여가면서 새벽에 산책 나서는 신봉선의 모습에서 반려견을 향한 남다른 사랑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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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신봉선은 부캐 '캡사이신'으로 '매운 사랑'을 발표하고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중인데요.


스케줄이 많고 바쁘다보니 제대로 반려견을 산책 시켜주지 못한 미안함에  잠을 줄여가면서 새벽에 반려견 위해 산책 나선 것으로 보입니다.


잠까지 줄여가며 산책 나선 신봉선 사진을 접한 팬들은 뜨거운 박수로 신봉선을 응원했습니다.


팬들은 "감기 조심하세요", "양갱이는 행복할거에요, 좋은 언니가 있어서", "양갱이를 위하는 마음이 느껴져서 마음이 찡하네", "봉선 님의 그 마음 다 알고 있을 거예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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