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절대 안된다고 질색까지 하며 키우는 것 '적극 반대' 하셨던 아빠들의 최후

애니멀플래닛팀
2020.10.19 12:26:03

애니멀플래닛(왼) ricktamenol, (오) meet_the_dean


강아지와 고양이 등 반려동물을 키운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소중한 생명을 가족으로 들이는 일인 만큼 신중한 고민이 필요로 한데요.


여기 끝까지 책임질 자신은 있지만 질색하며 고양이를 키우는 것을 결사 반대하시는 아빠가 있어 머뭇거리고 있는 예비 집사들이 있습니다.


"털이 빠진다", "냄새 난다", "사나워서 싫다", "알레르기 있다", "키우기 힘들다" 등의 이유로 고양이 키우는 것을 적극적으로 반대하신 아빠들.


하지만 이에 굴복(?)하지 않고 예비 집사는 고양이를 집에 데려왔고 그렇게 시작된 고양이와의 생활에서 며칠 지나자 아빠들이 몰라보게 바뀌는 일이 벌어졌다고 합니다.


한때 고양이 절대 안된다면서 질색까지 하며 키우는 것을 적극적으로 반대하셨던 아빠들이 어떻게 바뀌었기래 그러는 걸까.


정말 놀랍게도 고양이의 애교에 홀라당 넘어가버려 어느덧 껌딱지가 되어버린 아빠들의 귀여운 반전 일상들을 한자리에 한번 모아봤습니다.


1. 아빠는 고양이가 싫다고 하셨지만 고양이는 아빠를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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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아빠가 더 좋아해 혼자 알아서 쓰담쓰담하시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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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고양이 위해서 손수 침대까지 만들어주신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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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세상 행복한 표정 지으며 고양이와 함께 자는 아빠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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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고양이한테 푹 빠져 같이 셀카 찍는 중


애니멀플래닛Rhyno08


6. 분명 싫다고 말해놓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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