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파 현기증 난다면서 퍼푸치노 빨리 달라고 스타벅스 직원에게 항의(?)하는 댕댕이

애니멀플래닛팀
2020.10.10 07:43:47

애니멀플래닛facebook_@billie.l.reed.1


평소처럼 커피를 테이크아웃하기 위해 스타벅스 드라이브스루를 방문한 빌리 린 리드(Billie Lynn Reed)는 자신의 눈앞에서 펼쳐진 광경을 보고 놀라고 말았죠.


음료가 나오기만을 기다리다 참다 못한 앞차 강아지들이 창문 밖으로 몸을 내밀며 스타벅스 직원에게 때아닌 항의(?)를 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미국 텍사스에 있는 한 스타벅스 드라이브스루에서 주문한 퍼푸치노를 기다리는 동안 안절부절하는 강아지들 모습이 담긴 영상이 SNS상에 올라온 적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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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창문 밖으로 튀어나온 강아지 한마리가 카운터 위에 올라가서 주인을 당황시켰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강아지의 행동에 주인은 운전석 문을 열고 내려서 흥분한 녀석을 진정시키고 강제로 차량에 태웠는데요.


다른 강아지들도 스타벅스 직원을 향해 빨리 내놓아라라고 말하는 듯 항의를 벌였는데요. 이를 뒤에서 지켜보고 있던 빌리 린 리드는 웃음을 감출 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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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앞에서 난리 아닌 난리가 벌어졌기 때문이죠. 이후 스타벅스 직원은 음료가 담긴 종이컵을 주인에게 건넸는데요.


역시나 강아지가 마실 수 있는 퍼푸치노였습니다. 왜 강아지들이 흥분을 참지 못한 이유 아시겠나요?


얼마나 맛있었으면 퍼푸치노 빨리 달라고 항의를 했던 것일까요. 국내 도입이 너무도 시급한 음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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