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교 많고 사람 좋아하지만 모든 것이 낯선 '똥꼬발랄' 강아지 조이 가족을 기다립니다

애니멀플래닛팀
2020.09.14 10:57:49

애니멀플래닛instagram_@youumbba_adopt


먹성 좋고 똥꼬발랄한 아기 강아지 조이가 있습니다. 태어난지 생후 2~3개월 추정되는 이 아이가 평생 가족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유기견 보호단체 '유기동물의 엄마 아빠(유엄빠)'가 운영하는 입양하기 인스타그램에는 지난 13일 하남시보호소에서 구조된 아기 강아지 조이 사연이 올라왔는데요.


시보호소에서 꼬물이들이 한달 넘겨 버텨줬지만 안타깝게도 안락사 날이 다가오고 있어 봉사자 분이 구조했다고 합니다.


구조된 아기 강아지 조이는 애교가 많고 사람을 좋아하지만 모든 것이 낯설고 처음 겪는 것들이라 어색하기만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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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사랑 받을 자격이 충분한 녀석. 한참 예쁘고 귀여울 나이이자 사랑 받을 나이인 아기 강아지 조이는 그렇게 지금 평생 함께 할 가족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 중이랍니다.


혹시 아기 강아지 조이의 입양을 원하시는 분들은 가족들과 충분히 상의하신 다음 유엄빠 유기견 입양하기 인스타그램 계정(@youumbba_adopt)으로 DM 보내 문의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상황에 따라 문의 답변이 다소 늦어질 수 있다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또 입양 후에도 유엄빠 측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점 등을 고려해 신중한 결정을 내려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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