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 엉킴 심한 상태로 보호소 들어왔다가 어여쁜 외모 되찾은 푸들의 가족이 되어주세요

애니멀플래닛팀
2020.08.20 10:05:27

애니멀플래닛instagram_@helpshelter


보호소 입소하기 전까지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또 푸들 강아지는 어떤 삶을 살았던 것일까요.


털이 심하게 엉킨 상태로 보호소에 입소한 푸들 강아지가 어여쁜 외모를 되찾고 평생 함께 할 가족을 애타게 찾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유기동물 입양에 앞정서고 있는 헬프셸터(helpshelter)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지난 19일 털 엉킴이 심한 상태로 보호소 입소한 푸들 강아지 사연을 소개하는 글이 올라왔는데요.


푸들 강아지가 어떤 사연을 가지고 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다만 분명한 것은 과거 삶이 어땠을지 짐작할 뿐 무슨 사연으로 털이 엉켜있었는지는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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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관심과 사랑으로 구조 당시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어여쁜 외모로 가족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 푸들.


헬프셸터 측은 "낯선 손길에도 관심 받고 싶어하는 행동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라며 올해 3살로 추정되는 푸들 강아지에 대한 주변의 관심을 호소했습니다.


온순한 성격에 분리불안이 있는 푸들 강아지 입양을 문의하고 싶으신 분은 헬프셸터(@helpshelter) 인스타그램 프로필 하단의 카톡채널로 문의하시면 입양 절차 및 관련 안내사항을 안내 받으실 수 있습니다.


입양은 한 생명을 가족으로 받아들이는 일인 만큼 신중하게 고민한 뒤 결정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도움이 절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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