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다말고 솜방망이로 '하트 모양♥' 만들어서 집사한테 심쿵 고백한 '사랑꾼' 고양이

애니멀플래닛팀
2020.06.27 09:12:07

애니멀플래닛instagram_@midorinotanbo


"모찌모찌한 내 하트를 받아랏♥"


자다가 말고 집사한테 모찌모찌한 하트를 뿅뿅 날리는 고양이의 사랑스런 모습이 랜선 집사들을 심쿵하게 만들게 합니다.


인스타그램 'midorinotanbo'에는 과거 두 앞발로 하트를 만들어 전국 랜선 집사들을 엄마 미소 짓게 만든 고양이 영상이 올라와 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든 적이 있는데요.


당시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발라당 드러누워 곤히 자고 있는 고양이는 앞발로 하트를 만든 것처럼 포즈를 취한 채로 자고 있었습니다.


애니멀플래닛instagram_@midorinotanbo


시간이 흐르자 고양이의 양쪽 귀도 자연스럽게 쫑긋 솟아오르더니 이내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질 만큼 사랑스런 고양이 하트가 완성이 됐는데요.


고양이는 아랑곳하지 않고 곤히 잠들어 있었지만 그 모습이 어찌나 귀엽고 사랑스러운지 랜선 집사들은 심장을 부여잡아야만 했다는 후문입니다.


이래서 고양이를 키우는 것 아닐까요? 보기만 해도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고양이. 그래서 고양이를 사랑이라고 부르나봅니다.


한편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머나, 완전 깜찍한 하트냥이다", "귀여워서 심쿵했어", "심장아 나대지마", "너 때문에 내가 산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저작권자 ⓒ 애니멀플래닛,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