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작가가 지난 25년 동안 바다에 사는 고래 사진 찍으면서 얻은 '값진 결과물'

애니멀플래닛팀
2020.06.08 17:50:52

애니멀플래닛Christopher Swann


오로지 고래 사진을 찍기 위해 지난 25년이란 세월을 전 세계 바다 위에서 보낸 어느 한 사진 작가가 있습니다.


25년간 바다를 누비며 고래 사진만을 찍은 영국 출신 사진 작가 크리스토퍼 스완(Christopher Swann)이 바로 그 주인공인데요.


피나는 노력으로 세상 단 하나 밖에 없는 걸작을 찍어내는데 성공하는 그의 사진을 보고 있노라면 고래들이 금방이라도 튀어나올 듯한 생동감에 감탄이 저절로 나오게 됩니다.


애니멀플래닛Christopher Swann


오늘은 이처럼 생동감 넘치는 사진 작품들로 많은 이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든 크리스토퍼 스완의 고래 사진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4년 전인 지난 2016년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판다는 영국 사진 작가 크리스토퍼 스완의 혼이 담긴 고래 사진을 공개한 적이 있죠.


당시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신비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웅장한 고래 모습이 고스란히 포착돼 있어 놀라움을 자아내게 했습니다.


애니멀플래닛Christopher Swann


또한 사진을 감상하고 있노라면 마치 바다 한 가운데 서서 고래 모습을 지켜보고 있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디테일함을 고스란히 담아냈는데요.


크리스토퍼 스완은 "지난 25년간 쏟은 피나는 노력의 결과물입니다"라며 "할 수 있는 한 계속 바다를 항해하면서 사진을 찍고 싶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자, 그럼 보기만 해도 자연의 아름다움과 신비함으로 입이 저절로 떡 벌어지는 크리스토퍼 스완의 지난 25년 공들인 걸작을 함께 감상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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