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억 펜트하우스 이어 또 집 공개… '편스토랑', 결국 흔한 연예인 부동산 쇼 전락했나

하명진 기자 2026.11.07 13:39:11

애니멀플래닛이유리가 이사한 새집을 공개했다./사진제공=KBS

배우 이유리가 2년 만에 '편스토랑'으로 컴백해 놀라운 근황과 함께 개성 넘치는 새 보금자리를 공개했습니다.


KBS2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 7주년 특집 방송에 등장한 이유리는 시작부터 도복을 입고 수준급 발차기를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작품 속 액션 연기를 준비하다 실제 태권도 대회에 출전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는 뜻밖의 소식을 전한 데 이어, 자신의 이름을 건 홈쇼핑 프로그램을 2년간 이끌며 누적 매출 700억 원을 돌파했다는 소식까지 알리며 '흥행 퀸'다운 면모를 뽐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유리가 이사한 새로운 집이 첫선을 보였습니다. 이유리는 자신 있게 '미니멀 라이프'를 지향한다고 밝혔지만, 실제 공개된 실내는 요즘 유행하는 핫 아이템과 취미용품으로 가득 차 있어 큰 웃음을 안겼습니다. 


특히 트렌디한 키보드 7대와 빈티지 타자기까지 갖춰두며 남다른 수집 취향을 자랑했습니다.


애니멀플래닛이유리가 이사한 새집을 공개했다./사진제공=KBS

이사 당시의 어마어마한 스케일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유리는 "오랜 배우 생활로 쌓인 짐을 4분의 1가량 비워냈음에도 정리 전문가 18명이 방문해 15시간 동안 짐을 정리해야 했다"고 전했습니다. 


주방 역시 "기존 5대였던 냉장고를 대폭 줄였다"고 소개했으나 남은 냉장고 대수가 여전히 4대에 달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원조 '대용량 여신'다운 요리 실력도 여전했습니다. 현장 제작진과 스태프를 위해 거대한 웍을 꺼내 든 이유리는 거침없는 손맛과 불쇼를 곁들이며 우엉잡채 80인분을 순식간에 완성했습니다. 


이어 남대문시장 명물 스타일의 잡채호떡 32인분까지 손수 빚어 정성껏 포장해 전달하며 안방극장에 따뜻한 활력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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