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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편의점 밖을 멍하니 바라보는 강아지가 궁금했던 주인이 옆에 나란히 쪼그려 앉아 같은 곳을 바라보는 다정하고 코믹한 일상이 공개되었습니다.
반려견을 키우다 보면 녀석들이 무엇에 그리 집중하는지 그 속마음이 몹시 궁금해지는 순간이 있습니다.
매일같이 편의점 통유리문 앞에 앉아 밖을 하염없이 쳐다보는 귀여운 푸들 '초코'의 주인도 결국 참았던 호기심이 폭발하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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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이 뜸한 오후 시간, 초코는 어김없이 문앞에 자리를 잡고 앉아 밖을 응시하기 시작했습니다. 도대체 길거리에 무엇이 있길래 저토록 진지한지 궁금해진 주인은 결국 초코의 옆으로 다가가 조용히 무릎을 굽혔습니다.
초코와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쪼그려 앉은 주인은 녀석이 바라보는 방향을 향해 조심스럽게 고개를 내밀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 귀여운 호기심 현장이 고스란히 담겨 웃음을 자아냅니다. 특히 주인의 편의점 조끼와 초코가 입은 반려견용 파란색 옷이 완벽하게 세트를 이루며, 나란히 웅크린 두 존재의 뒷모습이 마치 데칼코마니처럼 닮아 있습니다.
지나가던 손님이 문 밖에서 이 모습을 보고는 "쌍둥이인 줄 알았다"며 폭소를 터뜨렸다는 후문입니다. 정작 초코는 주인이 옆에 앉든 말든 밖을 지나가는 고양이를 감시하느라 여념이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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