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도 깜짝" 박해미, 촬영 도중 혈압 220 찍고 응급실 실려 간 진짜 이유

하명진 기자 2026.04.24 06:08:29

강철 체력 박해미도 무너뜨린 살인적 스케줄… 대형 용종 발견 등 건강 적신호 고백


자타공인 에너자이저로 불리는 배우 박해미가 과거 촬영 중 건강 문제로 생명의 위협을 느꼈던 아찔한 경험담을 털어놓았습니다. 


애니멀플래닛TV조선 '퍼펙트라이프'


지난 22일 방영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 출연한 그녀는 화려한 무대 뒤편에서 겪어야 했던 신체적 한계와 건강 검진 결과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평소 갱년기조차 느끼지 못할 정도로 건강에 자신감이 넘쳤던 박해미였지만, 5년 전에는 드라마 촬영을 중단해야 할 만큼 심각한 상황에 직면했습니다. 


당시 부산 공연과 서울 촬영장을 기차로 오가는 무리한 일정을 소화하던 그녀는 촬영 현장에서 평소 하지 않던 실수를 연발했습니다. 10번 넘게 반복되는 NG에 결국 촬영을 멈추고 찾은 응급실에서 측정된 혈압은 무려 220mmHg에 달했습니다.


애니멀플래닛TV조선 '퍼펙트라이프'


응급실 의료진조차 경악하게 만든 이 수치는 극심한 피로와 스트레스가 원인이었습니다. 다행히 현재는 정상 혈압을 회복했으나, 당시의 상황은 박해미에게 건강의 중요성을 일깨워준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습니다. 


또한 2021년 생애 첫 건강검진을 통해 장 끝부분에 숨어 있던 대형 용종을 발견해 제거했다는 사실을 밝히며, 정기적인 검진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시청자들은 "천하의 박해미도 혈압 220이라니 믿기지 않는다", "역시 건강 앞에는 장사 없다", "지금이라도 회복하셔서 다행이다"라며 뜨거운 응원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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