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 출연한 김정태 부자가 아들 지후의 심리 검사 결과 '아스퍼거 증후군'과 함께 '상위 0.5% 영재'라는 놀라운 진단을 받았습니다.

배우 김정태의 아들 지후 군이 기숙사 학교 진학을 앞두고 진행한 심리 검사에서 예상치 못한 반전 결과를 받아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지난 6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지후 군의 미래를 위해 병원을 찾은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지후 군은 검사 전 "나에 대해 다른 사람이 알게 되는 것이 두렵다"며 극도로 긴장한 모습을 보였으나, 부모님의 따뜻한 격려 속에 차분히 검사에 임했습니다. 하지만 전문의로부터 돌아온 첫 번째 진단명은 '아스퍼거 증후군'이었습니다. 이는 자폐 스펙트럼의 일종으로, 지적 능력은 정상이지만 사회적 소통에서 자신만의 세계가 뚜렷해 어려움을 겪는 특징이 있습니다.

슬픔도 잠시, 이어진 추가 검사 결과는 현장에 있던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습니다. 담당 전문의는 "지금껏 8,000명에 가까운 아이들을 검사해 왔지만, 지후처럼 완벽하고 빠르게 과제를 끝낸 경우는 처음"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지후 군의 인지 능력 수치는 무려 '상위 0.5%'에 해당하는 영재 수준으로 밝혀졌습니다.

아스퍼거 증후군이라는 심리적 특성과 상위 0.5%라는 압도적인 천재성이 공존한다는 사실에 부모님은 만감이 교차하는 표정을 지었습니다. 사회적 관계 맺기에는 다소 서툴지라도, 남들이 보지 못하는 세상을 빠르게 꿰뚫어 보는 지후 군만의 특별한 능력이 증명된 셈입니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지후만의 특별한 재능을 응원한다", "아스퍼거는 장애가 아니라 남들과 조금 다른 '특성'일 뿐이다"라며 따뜻한 격려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지후 군이 자신만의 속도로 세상과 소통하며 멋진 영재로 성장해 나갈 모습이 기대를 모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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