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가니 갑자기 17cm가?" 김민지, 기안84도 못 믿겠다는 역대급 성장판 폭발

하명진 기자 2026.04.07 06:44:51

육상 선수 김민지가 중학교 진학 시기 1년 만에 17cm가 자란 성장 비화를 밝히며, 급성장으로 나빠진 시력 때문에 생긴 선배와의 오해 에피소드를 전했습니다.


애니멀플래닛육상선수 김민지가 남다른 성장 스토리와 그로 인한 변화를 솔직하게 털어놨다.사진=유튜브 채널 ‘인생84’


'육상 여신'으로 불리는 국가대표급 육상 선수 김민지가 믿기 힘든 성장 비하인드 스토리와 그로 인해 겪었던 웃지 못할 에피소드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6일, 기안84의 유튜브 채널 '인생84'에 출연한 김민지는 자신의 어린 시절 사진을 공유하며 솔직한 입담을 뽐냈습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그녀의 경이로운 성장 속도였습니다. 김민지는 "초등학교 6학년 때만 해도 키가 156cm였는데, 중학교에 올라가면서 1년 만에 현재 키인 173cm까지 자랐다"고 고백해 지켜보던 기안84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단기간에 무려 17cm나 급성장하면서 예상치 못한 부작용도 뒤따랐습니다. 김민지는 "키가 갑자기 크면서 시력이 급격히 나빠졌다"며 "현재 좌우 시력이 각각 0.6과 0.3인데 평소 렌즈를 잘 끼지 않아 멀리 있는 사람을 잘 알아보지 못한다"고 털어놨습니다.


애니멀플래닛유튜브 채널 ‘인생84’


애니멀플래닛유튜브 채널 ‘인생84’


애니멀플래닛유튜브 채널 ‘인생84’


이로 인해 운동부 특유의 엄격한 선후배 관계에서 오해를 사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시력이 나빠 선배를 못 보고 지나쳐 인사를 안 했다고 혼난 적도 있고, 누군지 몰라 두 번 인사했다가 또 꾸지람을 들은 적도 있다"며 '웃픈' 과거사를 전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한편, 독보적인 비주얼로 '육상 카리나'라는 별명을 얻은 김민지는 최근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5'에 출연하며 대중적인 인지도를 쌓았으며, 본업인 육상은 물론 다양한 방송 활동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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