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방문 닫자 떼쓰지 않고 세탁실로 향한 치와와의 소름 돋는 지능

장영훈 기자 2026.04.05 09:41:50

애니멀플래닛세탁실 이불 더미 속에 자리 잡고 잠든 치와와 / tiktok_@essmei1


밤마다 아이들 방에 들어가서 같이 자고 싶어 하는 강아지들 때문에 문을 열어줘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신 적 있죠?


보통은 문을 긁거나 낑낑거리며 울기 마련인데 여기 SNS상에서 130만번이나 재생되며 천재라고 불리는 치와와가 있습니다.


아이들이 방문을 닫아버리자 화를 내거나 보채는 대신 스스로 아주 아늑한 잠자리를 찾아내 전 세계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거든요.


애니멀플래닛세탁실 이불 더미 속에 자리 잡고 잠든 치와와 / tiktok_@essmei1


똑 부러지는 치와와의 슬기로운 하룻밤 이야기와 함께 우리 아이와 강아지가 같이 자도 괜찮을지에 대한 꿀팁까지 확인해보는 건 어떨까.


에스메랄다라는 주인이 올린 영상 속 치와와는 아이들이 방 문을 닫고 자기들끼리 들어가 버리자 전혀 당황하지 않았어요.


평소 같으면 문을 긁고 난리가 났을 텐데 이 영리한 녀석은 곧장 세탁실로 향했습니다. 그러더니 바닥에 놓인 두툼한 이불 더미 속에 쏙 들어가서 마치 자기 방인 것처럼 자리를 잡았죠.


애니멀플래닛세탁실 이불 더미 속에 자리 잡고 잠든 치와와 / tiktok_@essmei1


억지로 문을 열라고 떼쓰기보다 지금 상황에서 가장 편한 방법을 찾아낸 거예요. 이 모습을 본 사람들은 이 치와와를 두고 생활력 만렙이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답니다.


이번 영상 덕분에 해외에서는 아이와 강아지가 같이 자는 문제에 대해 뜨거운 토론이 벌어지기도 했어요.


전문가들에 따르면 강아지와 함께 자면 사랑 호르몬이라고 불리는 옥시토신이 뿜어져 나와 아이들이 심리적으로 아주 편안함을 느낀대요.


애니멀플래닛세탁실 이불 더미 속에 자리 잡고 잠든 치와와 / tiktok_@essmei1


특히 밤에 무서움을 많이 타는 아이들에게는 강아지의 따뜻한 체온이 최고의 안심 인형이 되어주기도 하죠.


하지만 무조건 같이 자는 게 정답은 아니에요. 강아지가 밤에 뒤척이거나 코를 골면 아이들의 깊은 잠을 방해할 수 있거든요. 또 강아지 털에 숨어있을지 모르는 진드기나 먼지가 아이들의 건강에 영향을 줄 수도 있어요.


그래서 전문가들은 같이 자고 싶다면 강아지의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고 만약 강아지가 영상 속 치와와처럼 혼자서도 잘 잔다면 굳이 억지로 데리고 잘 필요는 없다고 조언합니다. 강아지에게도 자기만의 독립적인 공간이 있는 건 아주 좋은 일이니까요.


애니멀플래닛세탁실 이불 더미 속에 자리 잡고 잠든 치와와 / tiktok_@essmei1


결국 중요한 건 강아지와 사람 모두가 편안한 밤을 보내는 거예요. 억지로 방문을 여는 대신 스스로 이불을 찾아낸 치와와처럼 우리 반려견에게도 아늑한 전용 침대를 만들어주는 건 어떨까요?


강아지가 스스로 만족하며 잠드는 모습만 봐도 가족들의 마음이 훈훈해질 거예요. 로지처럼 똑똑하게 자신의 자리를 찾는 반려견의 모습은 우리에게 때로는 독립심이 얼마나 멋진지도 가르쳐준답니다.


여러분은 강아지와 한 침대에서 주무시나요, 아니면 각자의 침대에서 따로 주무시나요? 우리 집 강아지만의 특별한 잠자리 버릇이나 똑똑했던 순간이 있다면 공유해 주세요!


@essmei1 #fyp #viral #chihuahuastiktok ♬ Monkeyshine NO PERC-JP - Lt FitzGibbons 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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