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위가 무서워요!" 난생 첫 미용실에서 '동공 확장'된 댕댕이의 심쿵 표정

장영훈 기자
2026.02.06 09:44:34

애니멀플래닛미용실 가위 보고 동공 지진 일어난 강아지 / 知乎专栏


사랑스러운 우리 강아지들, 깔끔하고 예쁜 모습으로 변신하는 미용 시간은 집사에게는 뿌듯함이지만, 강아지에게는 때론 낯설고 무서운 경험일 수 있습니다.


여기 태어나 처음으로 미용실에 간 한 강아지가 미용사 손에 들린 가위를 보고 너무 놀라 동공이 확장된 사진이 공개돼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짠하게 만들고 있는데요.


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곱슬곱슬한 갈색 털이 매력적인 강아지입니다. 집사 품에 안겨 난생 처음 미용실 문을 열고 들어섰을 때 강아지는 아마 새로운 세상에 대한 호기심으로 가득했을 것입니다.


애니멀플래닛미용실 가위 보고 동공 지진 일어난 강아지 / 知乎专栏


하지만 잠시 후 미용사가 가위를 들고 다가오는 순간 강아지의 표정은 순식간에 공포로 바뀌었습니다.


공개된 사진과 움짤 속 강아지의 눈은 마치 "이게 뭐야? 나에게 무슨 짓을 하려는 거야?"라고 말하는 듯 동그랗게 커져 있었죠.


아마도 강아지는 태어나서 한 번도 가위를 본 적이 없었을 겁니다. 번쩍이는 쇠로 된 물건이 자신에게 다가오는 모습이 얼마나 무섭고 낯설었을까.


미용실 가위 보고 동공 지진 일어난 강아지 / 知乎专栏


미용사는 강아지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능숙한 솜씨로 빗질을 하고 가위를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그 시간 동안 강아지는 마치 온몸이 꽁꽁 얼어붙은 것처럼 미동도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무서움에 잔뜩 겁을 먹은 눈은 희번득하게 떠져 있었고 그 모습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면서도 한편으로는 안쓰러움을 느끼게 했습니다.


이 사진과 움짤을 본 수많은 사람들은 "얼마나 무서웠으면 저럴까", "표정이 너무 리얼해서 더 짠하다", "괜찮다고 안아주고 싶다"와 같은 반응을 보였습니다. 댕댕이의 귀엽고 솔직한 표정에서 미용실에 대한 순수한 두려움이 고스란히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애니멀플래닛미용실 가위 보고 동공 지진 일어난 강아지 / 知乎专栏


강아지에게 미용은 단순한 꾸밈을 넘어 위생과 건강을 위한 필수적인 과정입니다. 하지만 처음 미용을 접하는 강아지에게는 낯선 소리와 촉감, 그리고 가위나 바리깡 같은 도구들이 큰 스트레스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집사들은 강아지가 미용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천천히 준비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미용실에 가기 전 집에서 빗질이나 발 만지기 연습을 꾸준히 해주고 미용 후에는 칭찬과 간식으로 좋은 기억을 심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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