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뭉치의 '폭풍 애교'에 아빠 미소 지으며 진료하는 거 잊어버린 수의사

하명진 기자
2026.01.20 08:14:39

애니멀플래닛온라인 커뮤니티


진찰을 받기 위해 동물병원을 찾은 어린 말티즈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공개되어 많은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 솜뭉치 같은 녀석의 치명적인 애교에 근엄했던 수의사마저 '아빠 미소'를 숨기지 못했습니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작은 생명체를 진찰하는 법'이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영상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공개된 장면 속에는 낯선 병원 환경에도 전혀 겁먹지 않고, 오히려 수의사가 반갑다며 연신 꼬리를 흔드는 아기 강아지의 모습이 생생하게 담겨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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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유독 좋아하는 이 강아지는 자신을 예뻐해 달라는 듯 수의사에게 먼저 다가갔습니다. 잠시 후 벌어질 진료 과정은 꿈에도 모른 채 말입니다. 


강아지의 순수한 모습에 수의사도 결국 웃음을 터뜨렸고, 조심스럽게 한 손으로 녀석을 들어 올린 뒤 배에 청진기를 갖다 대며 정성껏 검진을 시작했습니다.


태어나 처음 느껴보는 차가운 청진기의 촉감에 당황했는지, 아기 말티즈는 커다란 눈망울을 반짝이며 주위를 살폈습니다. 


그 해맑고도 어리둥절한 표정은 보는 이들의 심장을 저격하기에 충분했습니다. 특히 강아지를 소중하게 다루며 행복한 표정으로 진찰에 임하는 수의사의 모습은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습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런 환자라면 매일 봐도 행복하겠다", "세상에서 가장 부러운 직업 만족도 1위", "정말 인형이 움직이는 것 같다", "보기만 해도 저절로 힐링이 된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사랑스러운 솜뭉치 덕분에 오늘도 많은 사람이 미소 지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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