今天頭條
누구의 도움도 받지 못하는 길 위에서 오직 자신의 본능만으로 소중한 생명을 지켜낸 어미견의 사연이 전해져 보는 이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하고 있습니다.
최근 중국 매체 진티엔토우티아오는 척박한 환경 속에서도 새끼들을 품에 안고 버텨낸 어느 유기견의 안타까운 소식을 보도하였습니다.
우연히 길을 지나가던 한 행인은 건물 사이의 아주 비좁은 틈바구니 속에 몸을 웅크리고 있는 유기견 한 마리를 발견하게 됩니다.
今天頭條
어미견이 그토록 비좁고 어두운 곳을 보금자리로 택한 이유는 오직 하나였습니다. 혹시라도 닥칠지 모를 개장수의 위협으로부터 갓 태어난 새끼들을 보호하기 위함이었던 것입니다.
행인을 마주한 어미견의 눈에는 경계심과 두려움이 가득 서려 있었으며, 혹여나 새끼들에게 해가 될까 봐 잔뜩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습니다.
어미의 품 안에는 아직 세상의 빛조차 제대로 보지 못한 어린 새끼들이 곤히 잠들어 있었습니다.
今天頭條
누군가 불쌍히 여겨 두고 간 듯한 비닐봉지 안의 음식들이 어미견이 버틸 수 있는 유일한 버팀목이었습니다.
어미는 스스로의 허기보다 새끼들의 안전이 우선인 듯, 불안한 눈빛으로 주변을 살피며 자리를 지켰습니다.
이 애처로운 광경을 목격한 행인은 눈시울을 붉히며 어미와 새끼들을 구조할 방법을 고민했다고 합니다.
비록 그 이후의 구체적인 소식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많은 이들은 부디 따뜻한 손길이 닿아 이들이 안락한 곳으로 옮겨졌기를 간절히 염원하고 있습니다.
今天頭條
자신을 희생해서라도 자식을 지키려는 모성애는 사람이나 동물이나 다를 바 없다는 것을 이 어미견이 몸소 증명해 주었습니다.
열악한 벽 틈 사이에서 피어난 이 숭고한 사랑이 우리 사회에 생명 존중의 소중함을 다시금 일깨워 줍니다.
더 이상 인간의 이기심으로 인해 상처받는 생명이 없는 세상, 모든 동물이 안전하게 사랑받으며 살아갈 수 있는 날이 하루빨리 오기를 간절히 소망해 봅니다.
[저작권자 ⓒ 애니멀플래닛,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