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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에게 혼나 기가 죽은 어린 주인을 본 강아지가 의리 넘치는 행동으로 훈육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최근 중국 매체 등신망은 벽 앞에 서서 반성 중인 아기 곁에 나란히 서서 함께 벌을 서는 반려견의 귀여운 영상을 보도했습니다.
당시 아기는 엄마에게 잘못을 지적받은 뒤, 벽에 기댄 채 가만히 서 있으라는 엄한 벌을 수행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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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 처진 어깨로 벌을 서는 아기의 뒷모습이 안쓰러웠던 것일까요? 곁에서 상황을 지켜보던 강아지가 아기에게 조심스레 다가갔습니다.
그러더니 놀랍게도 녀석은 두 뒷발로 몸을 지탱하며 일어서 아기와 똑같이 벽에 등을 붙였습니다. 마치 "내 친구가 벌을 받는다면 나도 함께하겠다"라고 선언하는 듯한 당당한 태도였습니다.
자신이 사고를 친 것도 아닌데 진지하게 벌을 서는 강아지의 모습에, 단호하게 훈육하던 엄마의 마음도 녹아내리고 말았습니다.
반려견의 기특한 '동반 입석' 덕분에 결국 아기는 엄마의 용서를 받고 무사히 벌에서 풀려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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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감동적인 장면을 본 누리꾼들은 "저런 친구가 곁에 있다면 아기가 정말 든든하겠다", "천사가 따로 없다", "혹시 사실은 강아지가 공범 아니냐" 등의 재치 있는 댓글을 남기며 뜨겁게 반응했습니다.
한편, 반려동물 전문가들은 강아지가 뒷발로만 장시간 서 있는 자세는 슬개골 탈구나 척추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이러한 모습이 귀엽더라도 오랫동안 유지하게 해서는 안 된다고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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