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강아지를 회사에 데려갔다는
소리에 놀란 아내가 있는데요 ㅎㅎ
혹시나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줄까 혹은 강아지가
스트레스를 받을까 염려가 됐던 모양인데요.
그런데 잠시후 남편이 보낸 문자
사진을 보고 그만 웃음이 빵 터지고 말았네요.
요녀석이 아주 그냥 집보다
더 편한게 지내고 있는게 아니겠어요.
어쭈 이불에 베개에 ㅎㅎ
개팔자가 상팔자라더니..
정말 제일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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