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탈 나고 구토하길래 강아지 데리고 동물병원 갔더니 진찰보던 수의사가 내뱉은 말

하명진 기자
2024.03.12 10:31:46

Naver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무슨 영문인지 알 수 없지만 시베리안 허스키가 배탈이 나고 구토하길래 걱정된 집사는 서둘러 녀석을 동물병원에 데려갔습니다.


잠시후 진료를 보러 진료실에 들어간 시베리안 허스키와 집사는 뜻밖의 말을 듣게 됩니다.


진료실에 들어온 시베리안 허스키 강아지를 본 수의사는 뜻밖에도 "너 대머리구나! 우리는 대머리는 치료하지 않아"라고 말한 것.


알고보니 수의사가 긴장했을 시베리안 강아지가 긴장을 풀었으면 좋겠다는 의미로 농담을 했다고 합니다.


수의사는 집사를 눈치 보더니 이내 서둘러 진료를 진행했고 시베리안 허스키 강아지의 상태에 맞게 약을 처방해줬죠.


엉겁결에 대머리라고 오해를 받아 속상했다는 집사. 아무리 수의사라고 하더라도 시베리안 허스키 강아지에게 대머리라고 말한 것은 너무했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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