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 깜짝 놀래키는 아기 고양이 / twitter_@_TakivaBreanna
이렇게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기 고양이가 어디 또 있을까. 집사가 방에 들어오기만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 아기 고양이가 있습니다.
잠시후 집사가 방안으로 들어오자 아기 고양이는 기다렸다는 듯이 벽 뒤에 숨어 있다가 불쑥 튀어나와서 깜짝 놀래키며 장난 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귀여워도 또 귀여운 아기 고양이의 장난이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합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집사가 들어오자 벽 뒤에 숨은 아기 고양이 모습 / twitter_@_TakivaBreanna
아기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는 엑스(옛 트위터)를 통해 벽 뒤에 숨어 있다가 방안에 들어온 집사를 보고 "야옹!"하고 놀래키는 일상이 올라온 것.
이날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아기 고양이는 어느 누가 가르쳐주지 않았는데도 집사가 들어오자 벽 뒤에 몸을 숨겼는데요.
기다렸다는 듯이 숨은 아기 고양이는 집사가 자신에게 가까이 다가오는 것을 감지한 듯 갑자기 펄쩍 뛰며 집사에게 달려가는 것이었죠.
아기 고양이는 "야옹!"하고 울었고 집사는 못 본 척하고 속아 넘어가 줬는데요. 어설픈 숨바꼭질에 마냥 즐거운 아기 고양이 모습을 보니 한없이 귀엽고 사랑스럽습니다.
집사 깜짝 놀라게 하려고 장난 치는 아기 고양이 / twitter_@_TakivaBreanna
집사는 "아기 고양이는 늘 항상 제가 방에 들어올 거라는 걸 알고 이렇게 겁 주려고 문 옆에 숨어 뛰어다니고는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귀여움을 함께 나눌까해요"라며 "정말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지 않나요"라고 되물었습니다.
벽 뒤에 숨어 있다가 집사가 들어오자 깜짝 놀라게 해주겠다며 폴짝 뛰며 "야옹!"하는 아기 고양이 모습을 보니 정말 행복할 따름입니다.
폴짝 뛰어서 집사 놀래키는 아기 고양이 / twitter_@_TakivaBrean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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