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 어린 딸 아이가 엎드려서 열심히 고양이 모델로 그림 그리고 있으면 생기는 귀여운 일

장영훈 기자
2023.06.08 12:29:54

애니멀플래닛열심히 고양이 그림 그리는 딸 아이 모습 / tiktok_@hassaku0804


어느 누가 고양이는 자기 밖에 모른다고 했나요. 여기 5살 어린 딸 아이가 열심히 자기 모습을 그리고 있자 가만히 모델이 되어주는 고양이가 있습니다.


고양이 하사쿠(Hassaku)를 키우고 있는 집사는 틱톡 계정을 통해 엎드려서 열심히 고양이 그림을 그리고 있는 딸 아이 모습이 담긴 영상을 찍어 올렸는데요.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딸 아이는 고양이 그림을 그리고 싶었는지 보드 앞에서 펜을 들고 열심히 무언가를 그리고 있었죠.


5살 어린 딸 아이가 한참 동안 집중해서 그림을 그리고 있는 동안 모델이 되어준 고양이는 그림 다 그릴 때까지 가만히 엎드려 있었습니다.


고양이는 이내 지쳤는지 눈을 지그시 감으며 그림을 다 그릴 때까지 기다리고 또 기다렸습니다.


애니멀플래닛모델이 되어준 고양이 / tiktok_@hassaku0804


사실 모델이 된다는 것은 여간 쉬운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고양이는 딸 아이가 자기를 그린다는데 흔쾌히 협조를 해준 것.


그렇게 시간이 흘러 딸 아이는 고양이 그림을 그리는데 성공하는데요. 정말 너무 귀여운 것 아닌가요.


어린 딸 아이와 어울려주려고 노력하는 고양이나, 그런 고양이를 그리겠다고 열심히 펜을 쥐고 그린 딸 아이나 모두 다 귀엽습니다.


평소에도 딸 아이가 하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협조한다는 고양이의 일상. 이것이 정녕 고양이 매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한편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 정말 귀엽구나", "꼬양이는 사랑입니다", "고양이 매력 터짐", "아이랑 고양이랑 귀엽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애니멀플래닛드디어 완성된 고양이 그림 / tiktok_@hassaku0804


@hassaku0804 5歳の娘が夢中で描いてました#はっさく #モデル#猫 #保護猫 #猫のいる暮らし #猫とこども ♬ CHIISANA ITAZURA GOKORO - Koichi Tsuta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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