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밥 먹어야 한다는 이유로 난간에 푸들 강아지 묶어놓고 30분 넘게 방치한 견주 논란

하명진 기자
2023.06.07 12:29:48

Naver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무슨 영문인지 알 수 없지만 난간에 묶여져 있던 갈색 자이언트 푸들 강아지가 무려 30분간 짖는 일이 있었습니다.


길을 지나가던 한 행인이 갈색 자이언트 푸들 강아지가 짖고 있는 모습을 차마 외면할 수가 없었죠.


혹시나 싶어 자이언트 푸들 강아지의 견주를 찾기에 나섰는데요. 행인은 30분 동안 주변을 서성이고 돌아다닌 끝에 견주를 찾을 수가 있었습니다.


충격적인 것은 견주의 행동이었습니다. 견주는 갈색 자이언트 푸들 강아지가 묶연 주변의 한 식당에서 밥을 먹고 있었던 것.


네, 그렇습니다. 자기가 밥을 먹어야 한다며 강아지를 난간에 묶어 놓고는 방치했던 것이었는데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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