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무지개 다리' 건너는 순간 작별 인사 건네려고 앞발 내민 고양이는 잠시후…

하명진 기자
2023.05.31 10:05:02

Naver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하루는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가 밥을 먹지도, 물을 마시지도 않았다고 합니다. 혹시나 싶어 병원에 갔는데 뜻밖의 이야기를 전해 듣게 되는데요.


강아지가 폐부종이라는 것. 수의사는 안락사를 권유했지만 가족이나 다름 없는 강아지를 안락사 시킬 수 없었기에 집사는 거절했습니다.


어느날 고양이가 아파서 힘들어 하는 강아지에게로 조심스레 다가왔습니다. 앞발을 내밀더니 알기라도 하는 듯 작별을 준비하는 모습을 보인 것.


그 모습을 지켜보던 집사는 결국 오열하고 말았습니다. 아픈 강아지를 위로하고 손을 내미는 고양이 모습에 감정이 폭발한 것이었는데요.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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