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 벌린 상태로 열려 있는 서랍에 기대어서 세상 모르게 잠든 '이해불가' 리트리버의 돌발 행동

장영훈 기자
2023.05.30 18:16:02

애니멀플래닛입 벌린 채로 서랍에 기대어 잠든 골든 리트리버 / instagram_@prince_bangeraa


아무리 이해하고 싶어도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독특한 수면 자세를 취하고 있는 강아지가 있어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인도에서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프린스(Prince)를 키우고 있는 집사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독특한 자세로 수면 중인 강아지 영상을 찍어 올렸는데요.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무슨 영문인지 알 수는 없지만 열려 있는 서랍에 입을 벌린 채로 코와 입을 기댄 채 자고 있는 골든 리트리버 프린스 모습이 담겨 있었죠.


아무리 보고 또 봐도 불편해 보이는데도 불구하고 깊게 잠들었는지 미동도 하지 않은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프린스인데요.


애니멀플래닛이해하기 힘든 골든 리트리버 돌발 행동 /  nstagram_@prince_bangeraa


얼마나 피곤했으면 입까지 벌리며 정신 없는 것일까요. 아무리 보고 또 봐도 불편해 보이지만 정작 당사자인 녀석은 괜찮은 모양입니다.


집사에 따르면 한참 뛰어놀던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프린스가 영상 속의 모습처럼 돌연 잠들었다고 합니다.


신나게 뛰어놀다가 지쳤던 모양인데요. 그렇다고 이렇게 자는 것은 정말 이해할 수 없는 대목입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내가 도대체 무엇을 본 거지", "보자마자 웃음 빵 터짐", "너 정말 이해할 수 없구나", "순간 내 눈을 의심함"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애니멀플래닛도대체 왜 이러는 건지... / instagram_@prince_banger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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