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소 소파 위에 올라가 씹고 있길래 소파를 씹지 말라고 잔소리를 한 엄마가 있습니다. 잠시후 엄마의 말 한마디에 기분 토라져서 온몸으로 삐졌다고 티를 팍팍 내는 웰시코기 강아지.
정말 생각지도 못한 웰시코기 강아지의 행동이 이들을 웃음 짓게 하는데요. 도대체 어떻게 된 영문일까요.
사연은 이렇습니다. 웰시코기 강아지 핀리(Finley)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엄마 집사가 소파 씹지 말라고 말하자 멍무룩해진 강아지 핀리 일상이 올라온 것.
영상에 따르면 웰시코기 강아지 핀리는 엄마 집사가 소파 씹지 말라고 지적했습니다. 엄마의 잔소리를 들은 강아지 핀리는 기분이 팍 상한 듯 보였죠.
홀로 힘없이 소파 위를 터벅터벅 걷던 강아지 핀리는 소파 한쪽 구석 위에 철퍼덕하고 드러눕는 것이 아닙니까. 단단히 토라짐을 온몸으로 표현한 것이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짤막한 다리를 쭉 뻗어서 배를 깔고 눕는 웰시코기 강아지 핀리는 그렇게 엄마에게 자기 토라졌다고 티를 팍팍 내기 시작했는데요.
엄마 집사의 눈에는 그저 녀석의 행동이 너무 귀여울 따름이었습니다. 자기 토라졌다며 드러눕는 녀석을 보고 웃음을 참을 수 없었다는 것.
실제로 자기가 사람이라도 되는 것 마냥 소파 위에 토라졌다고 드러눕는 웰시코기 강아지 핀리의 모습 정말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울 따름인데요.
한편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 한숨 끝에", "너무 귀여워", "불쌍한 강아지", "웰시코기 왜 이렇게 귀엽니", "심장 아파", "세상에 귀염둥이", "왜 이렇게 귀여운거야" 등의 다양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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