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하게 잠든 줄 알고 가까이 가서 보니 '목 90도' 꺾여진 채 찌부된 얼굴로 잠든 강아지의 잠버릇

애니멀플래닛팀
2023.01.26 12:10:49

애니멀플래닛twitter_@poteto0205


도대체 왜 이러고 자고 있는지 이해할 수가 없는 강아지의 남다르면서도 독특한 잠버릇이 공개돼 두 눈을 의심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 한 집사는 트위터를 통해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자세로 잠든 강아지 일상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처음에는 평범하게 편안히 누워 잠든 줄 알았습니다. 가까이 다가가서 확인한 순간 두 눈을 의심하고 말았죠. 이게 도대체 가능한 자세일까 싶을 정도였습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강아지는 목이 90도로 꺾여진 상태에서 찌부된 얼굴로 잠들어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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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시선 아랑곳하지 않고 깊게 잠든 강아지인데요. 한눈에 봐도 불편해 보이는 자세임에도 불구하고 강아지는 계속 잤죠.


무엇보다도 목이 90도 직각을 이루고 있어서 불편할 범도 하지만 목이 아프지도 않은지 강아지는 일어날 생각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자신이 어떻게 자고 있다는 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그저 꿈나라 여행 중인 강아지의 모습이 정말 너무 신기하지 않나요.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게 정말 가능한가요", "왜 저렇게 자는 거지", "목 아플 것 같은데", "불편하지도 않나봅니다", "잘 자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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