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21도' 추위 속에 버림 받아 죽어가던 아기 무려 48시간이나 품에 안아서 살린 유기견

애니멀플래닛팀
2022.12.04 08:12:31

Naver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웬만한 성인들 조차도 견뎌내기 힘든 영하의 맹추위 속에서 두살배기 아기가 버려지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생존 확률 0%'에 가까운 환경 속에서 유기견은 두살배기 아기를 어떻게 해서든 살려내기 위해 품에 꼭 끌어 안았는데요.


그것도 48시간 동안 두살배기 아기를 꼭 끌어안은 유기견은 결국 아기를 살려냅니다. 아기의 생명에는 크게 지장이 없었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유기견이 만들어낸 기적인 것이죠. 꽁꽁 얼어죽을지도 모르는 두살배기 아기를 48시간 꼭 끌어안아 기적처럼 살린 유기견의 희생. 정말 감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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