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 소파 앉아 TV 보고 있는데 아빠 품 자기가 독차지했다며 '찡긋' 좋아하는 댕댕이

애니멀플래닛팀
2022.11.28 09:54:37

애니멀플래닛DogTime


아빠의 품은 자기가 홀로 독점하다시피 독차지했다면서 좋아 어쩔 줄 몰라하는 비숑 프리제 강아지가 있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합니다.


복슬복슬 새하얀 털이 매력적인 비숑 프리제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 한 집사는 아빠 품에 안겨서 도발적인 미소를 짓는 강아지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사연은 이렇습니다. 평소처럼 이날 가족들은 소파에 나란히 앉아서 TV를 시청하고 있었을 때의 일입니다.


한참 TV를 보고 있다가 고개를 돌렸더니 아빠 품에 안겨 있던 비숑 프리제가 다른 가족들을 힐끔 쳐다보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가족들을 차례로 힐끔 쳐다보던 비숑 프리제 강아지는 잠시후 아빠 품에 고개를 기대기 시작했죠. 마치 자신이 아빠를 독차지했다는 걸 자랑하고 싶다는 듯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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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숑 프리제 강아지의 표정은 마치 "아빠는 내꺼야. 내가 독차지했어", "나 부럽지?? 아빠는 나를 제일 많이 사랑한다"라고 말하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아빠의 품을 혼자 독차지하고 있다는 현실이 너무도 뿌듯한 듯 그렇게 비숑 프리제 강아지는 한참 동안 아빠 품에 안겨 있었다고 하는데요.


그 모습을 지켜보던 가족들은 생각지 못한 비숑 프리제 강아지의 도발적인 미소와 행동에 그만 웃음을 참지 못했다고 합니다.


특히 엄마는 눈앞에서 강아지한테 남편을 빼앗겼는데도(?) 불구하고 비숑 프리제 강아지의 귀여운 모습에 흐뭇함을 감추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보통 아니네요", "아빠를 제일 좋아하나봐요", "강아지도 알건 다 아는 듯", "너 정말 사랑스럽구나", "이게 강아지 매력이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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