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 따라 교회 예배 따라갔던 강아지는 잠시후 졸렸는지 '꾸벅꾸벅' 졸기 시작했는데…

애니멀플래닛팀
2022.11.05 09:41:34

애니멀플래닛Shuya Huan


할머니 집사를 따라서 교회 예배 드리러 간 말티즈 강아지가 있습니다. 잠시후 말티즈 강아지는 밀려오는 졸음을 참지 못하고 꾸벅 꾸벅 졸았는데요.


말티즈 강아지의 귀여운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황슈야(Shuya Huan)라는 이름을 가진 한 누리꾼은 자신의 SNS를 통해 사진을 공개했죠.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할머니 품에 안긴 상태에서 졸음을 참지 못하고 꾸벅 꾸벅하고 있는 말티즈 강아지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겨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교회 예배 드리는 할머니 집사를 따라 교회에 간 말티즈 강아지는 설교를 듣다가 졸았죠. 아무래도 할머니 집사의 품에 안겨 있다보니 포근했었던 모양입니다.


애니멀플래닛Shuya Huan


강아지와 달리 할머니 집사는 설교에 집중하고 계셨죠. 그 사이 눈을 꿈뻑 꿈뻑하며 졸음과 사투를 벌이고 있는 말티즈 강아지. 그렇게 녀석은 한참 힘겹게(?) 졸음과 싸웠다는 후문입니다.


결국 두 눈을 지그시 감았고 그 모습을 카메라에 찍히고 말았습니다. 얼마나 몸이 나른했는지 졸았던 것일까요. 보기만 해도 심쿵한 말티즈 강아지인데요. 정말 너무 사랑스럽네요.


한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운 것 아닌가요", "나도 예배갔다가 저런 경우 있는데", "졸고 있는 모습도 귀엽네요", "이게 바로 강아지 매력인 듯" 등의 뜨거운 관심을 드러냈죠.


주말을 맞아 할머니 집사 따라 교회 예배 드리러 갔다가 무릎에 앉아서 밀려오는 졸음과 사투를 벌이고 있는 말티즈 강아지가 오래 오래 가족들과 함께 행복하길 응원합니다.


애니멀플래닛Shuya Huan


[저작권자 ⓒ 애니멀플래닛,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