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는 잠을 잘 수가 없었던 강아지는 집사를 뚫어져라 바라보며 "같이 안 잘 거예요??"

애니멀플래닛팀
2022.11.02 07:44:54

애니멀플래닛youtube_@fuuraiTV


혼자서 잠을 자려고 했지만 도저히 혼자서는 잠을 잘 수가 없어 얼굴을 빼꼼 내밀고 집사를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는 강아지 모습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합니다.


한집에서 강아지와 고양이 이렇게 같이 살고 있다는 테두리 콜리 강아지 라이트는 아침에 일찍 일어나 공원도 다녀와 그 누구보다도 피곤한 하루였죠.


얼마나 피곤했는지 하품까지 할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녀석은 좀처럼 자려고 하지 않았는데요. 그 이유는 혼자서 잠을 잘 수가 없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강아지 라이트는 집사를 바라봤는데 그 표정이 마치 "아직 졸리지 않는 걸요"라고 말하는 것 같아 보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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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가 고양이랑 놀아주자 강아지 라이트는 주변을 떠나지 않고 어슬렁 거릴 뿐이었습니다. 집사가 어서 들어가 자라고 해도 들리지 않은 척하는 녀석.


피곤할 녀석을 위해 결국 집사는 강아지 라이트 먼저 재워야겠다는 생각에 같이 방에 들어갔고 그제서야 강아지 라이트는 행복해 하는 표정을 지어 보였습니다.


아무래도 집사가 자신과 같이 잔다는 생각에 기분이 좋은 모양입니다. 그렇게 집사가 같이 누워서 손으로 쓰다듬고 어루어 만져주자 스르륵 잠드는 강아지 라이트.


집사의 손길이 얼마나 많이 좋았으면 이렇게 금방 잠이 드는 것일까요. 집사 없이는 혼자서 잠을 못 잔다는 강아지 라이트 모습은 영상을 통해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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