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하나도 하지 않고 하루 종일 이불 덮고 누워 있다 정시 되면 칼퇴하는 강아지의 정체

애니멀플래닛팀
2022.11.01 09:56:47

애니멀플래닛DogTime


회사에 출근했는데 혼자만 책상 앞에 앉지 않고 다짜고짜 바닥에 발라당 드러누워서 이불 덮고 낮잠을 즐기는 직원이 있습니다.


다른 직원들은 책상에 앉아서 열심히 컴퓨터 모니터 화면을 보면서 일하느라 분주하지만 홀로 여유를 만끽하는 녀석.


더더욱 놀라운 사실은 정시가 되면 칼 같이 퇴근을 한다는 것입니다. 남들 일할 때 놀면서 제시간에 퇴근하는 이 직원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직원들이 바쁘게 일하고 있는 사무실에서 홀로 여유롭게 이불을 덮은 채로 누워서 잠을 자는 직원이 있어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정말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혼자 베개에 이불까지 덮어서 누워 있는 이 직원은 다름 아니라 강아지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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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이렇게 회사에 출근해서 일하지 않고 여유를 부릴 수 있는 것은 사장이 강아지를 자게 하려고 회사에 데려왔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고 합니다.


쉽게 말해 강아지 주인이 바로 회사 사장이라는 것. 회사 출근하는 주인 따라서 회사에 나왔다가 퇴근할 시간이 되면 칼퇴가 가능했던 것도 주인이 사장이었기 때문이죠.


물론 그렇다고 해서 직원들이 불만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강아지가 너무 친근하게 다가와 자신들을 맞이해주는 등 살가운 아이라는 사실.


오늘도 회사에 출근해서 일 하나도 하지 않고 하루 종일 이불 덮고 바닥에 누워 있다가 정시가 되면 칼퇴근하는 강아지.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부러운 강아지네요", "회사 출근해서 저렇게 할 수 있다니", "강아지 표정 너무 귀여워", "강아지가 제일 부럽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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