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전용 쿠션에 올라가 앉아 있던 강아지가 집사 보며 해맑게 '방긋' 웃어 보이더니 5초 뒤…

애니멀플래닛팀
2022.10.30 22:20:47

애니멀플래닛tiktok_@dogcaresalon_blueberry


기분 좋은 일이라도 있는지 아니면 자기 전용 쿠션 위에 올라가 앉아 있어서 기분이 좋은지 알 수는 없지만 집사를 바라보며 해맑게 방긋 웃어 보이는 강아지가 있습니다.


페키니즈와 치와와 사이에서 태어난 강아지 카리라고 하는데요. 집사랑 아이컨택하면서 연신 웃어 보이던 녀석은 잠시후 5초 뒤 뜻밖의 행동을 보여 눈길을 끌게 합니다.


한 틱톡 계정에는 쿠션에 올라가 앉아서 자리 잡고 앉아 혀를 내밀며 집사를 빤히 바라보는 강아지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죠.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강아지는 집사랑 눈이 마주친 사실이 기분 좋은지 연신 웃어 보였습니다. 그렇게 한참 웃어 보이는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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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5초 뒤 생각지 못한 반전이 벌어집니다. 불과 조금 전까지만 하더라도 집사를 보며 웃었던 강아지가 갑자기 고개를 푹 숙이더니 스르륵 잠든 것이 아니겠습니까.


분명히 조금 전까지만 하더라도 웃어 보였던 강아지가 언제 그랬었냐는 듯 잠이 든 것입니다.


반전의 반전 매력을 제대로 뽐내는 강아지. 너무 귀여운 것 아닌가요. 잠드는데 걸린 시간이 불과 5초 밖에 안 걸린 것도 너무 신기합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5초 만에 잠든거 맞아??", "어라?? 왜 이렇게 귀여운거야", "너 도대체 왜 그런거니", "이해할 수 없는 강아지", "매력 넘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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