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하는데 밀려오는 졸음에 주체하지 못하고 '꾸벅꾸벅' 졸다 그만 옆으로 넘어진 댕댕이

애니멀플래닛팀
2022.10.29 11:00:58

애니멀플래닛reddit


털을 예쁘게 미용하고 있던 포메라니안 강아지가 있습니다. 미용을 한두번 받아본 솜씨가 아니라는 듯 아주 자연스럽고 느긋하게 앉아 미용을 즐기는 녀석인데요.


한참 동안 털 미용하고 있는데 너무 피곤했었나 봅니다. 밀려오는 졸음을 참지 못한 포메라니안 강아지는 꾸벅꾸벅 고개를 숙이며 졸기 시작했죠.


혼자서 꾸벅꾸벅 졸던 포메라니안 강아지는 자신의 체중을 이겨내지 못하고 옆으로 쾅하고 넘어지다가 화들짝 잠에서 깼다고 하는데요. 강아지의 귀여운 모습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합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reddit)에는 미용 받다가 졸렸는지 두 눈을 지그시 감고서 꾸벅 졸고 있는 포메라니안 강아지의 귀여운 일상이 올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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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에 따르면 미용사가 열심히 가위질을 하고 있는 가운데에서도 포메라니안 강아지는 편안했는지 두 눈을 감고서는 졸기 시작했죠.


미용사가 가위질을 멈췄는데도 불구하고 일어날 기색이 없는 녀석. 그렇게 한참 동안 꾸벅꾸벅 졸더니 급기야 옆으로 '쾅'하고 넘어지는 것이었습니다.


그만 화들짝 놀란 포메라니안 강아지는 당황해 어쩔 줄 몰라했고 미용사는 서둘러 포메라니안 강아지를 안아주며 진정시켰는데요.


강아지 표정은 마치 "네?? 뭐?? 지금 무슨 일이 있었나요??"라고 물어보는 듯 보였습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내 심장 아픔", "심쿵 당함", "미쳤다 진짜", "심장 아파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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