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한 세월이 있을텐데 이 아이는 도대체 어쩌다 가족의 손을 놓쳐 보호소에 오게 된 것일까요

애니멀플래닛팀
2022.10.27 10:19:04

애니멀플래닛instagram_@helpshelter


12살로 추정되는 아이가 보호소에 들어왔습니다. 신고자 분이 동물병원에 맡겨줘 보호소 입소하게 된 노견입니다.


도대체 이 아이는 어쩌다가 이곳 보호소까지 오게 된 것일까요. 보는 이들의 가슴을 미어지게 합니다.


유기동물 입양에 앞장서고 있는 엘씨케이디(LCKD)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지난 26일 12살로 추정되는 유기견의 사연이 소개됐는데요.


이 아이에게 어떤 사연이 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다만 분명한 것은 공고 기한이 종료됐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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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씨케이디 측은 "누구에게나 시간은 흐르고 이별의 순간이 찾아오지만 그 순간이 온다해도 '후회없이 사랑했다'고 말할 수 있기를.."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함께한 세월이 있을텐데 이 아이는 어쩌다 가족 손을 놓쳐 이곳 보호소까지 온 것일까요.."라며 "이 아이에게도 기회가 필요합니다"라고 주변의 관심을 호소했죠.


사진 속 유기견에게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실 분들은 엘씨케이디 인스타그램 계정(@helpshelter) 프로필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입양은 가족을 맞이하는 일이기에 신중하게 고민하고 또 고민해서 결정해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진심 어린 관심과 문의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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