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4시 잠들었는데도 매일 아침 5시만 되면 '귀신 같이' 알아차리고 집사 깨운다는 강아지

애니멀플래닛팀
2022.10.24 07:43:25

애니멀플래닛tiktok_@naruto_shiba


자신이 마치 알람시계라도 되는 것 마냥 매일 아침 5시가 되면 귀신 같이 알아차리고 잠든 집사를 깨워주는 시바견 강아지가 있어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일본 도쿄에 산다는 시바견 강아지 나루토(Naruto)는 매력적인 검은색 털을 가진 강아지라고 하는데요. 이 녀석에게는 습관 하나가 있죠.


그건 바로 매일 아침 5시가 되면 잠든 집사를 깨워준다는 것. 이날 아침도 시바견 강아지 나루토는 잠든 집사 옆으로 다가와 "안녕, 아침이야"라며 앞발로 깨웠는데요.


문제는 이날 집사가 새벽 4시에 잠든 탓에 1시간 밖에 못 잤는데도 자신은 상관 없다는 듯이 시바견 강아지 나루토는 5시가 되자 집사를 깨우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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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왜 시바견 강아지 나루토는 새벽 5시가 되면 집사를 깨우는지 궁금한데요. 혹시 산책을 나가고 싶다거나 무언가 원해서 그러는 것은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하지만 집사 또한 왜 녀석이 새벽 5시만 되면 자신을 깨우는지 알지 못한다고 합니다. 강아지 나루토가 도대체 무슨 생각인지 궁금할 따름이죠.


다만 분명한 사실은 집사가 일어나지 않는다면 포기하지 않고 꿋꿋하게 쳐다보며 일어나기만을 기다린다는 것입니다. 정말 너무 신기하지 않나요.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집념의 강아지", "포기란 모른다", "너가 몇 시에 자든 나는 계속 깨우겠다는 표정", "아침에 일어나기 너무 힘들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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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ruto_shiba 起こしに来るようになったけど、毎朝これ、可愛すぎん??でも5時は早いわ。 #柴犬 #豆柴 #しばいぬ #まめしば #愛犬 #犬のいる生活 #shiba #dog #dogs #tikdog ♬ グッドな音楽を - ねぐ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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