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서 난생 처음으로 발톱이라는 것을 깎는데 무섭지 않은지 가만히 있는 새끼 고양이

애니멀플래닛팀
2022.10.21 10:41:41

애니멀플래닛youtube_@ねこねこチャンネル


살다보면 누구나 다 처음이 있기 마련입니다. 여기 태어나서 난생 처음으로 발톱이라는 것을 깎아보는 새끼 고양이가 있습니다.


사실 보통 고양이 뿐만 아니라 강아지들도 발톱을 자르려고 할 때면 싫다며 온갖 거부 행동을 하는데요. 과연 처음 발톱 자르는 새끼 고양이는 어떨까요.


한 유튜브 채널에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발톱을 깎아보는 새끼 고양이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와 눈길을 사로 잡았죠.


애니멀플래닛youtube_@ねこねこチャンネル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새끼 고양이는 바닥에 발라당 드러누운 상태에서 집사가 발톱을 깎아주는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새끼 고양이는 자신이 발톱 깎는다는 사실을 아는지 모르는지 집사가 한발 한발 발톱을 자르고 있는데 가만히 누워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발톱 깎기 싫다며 거부하거나 의사 표시 하나도 없이 그저 세상 편안한 자세로 누워서 차례 차례 발톱을 자르고 있었죠.


애니멀플래닛youtube_@ねこねこチャンネル


집사가 앞발을 붙잡고 발톱을 깎는데도 인상 하나 찌푸리지 않고 그저 가만히 누워 발톱을 깎는 녀석. 정말 너무 신기하지 않습니까.


마치 한두번 깎아본 고양이 마냥 있는 새끼 고양이 모습을 보니 정말 처음으로 발톱 깎는게 맞는지 의심이 들 정도입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워요", "이게 가능한가요", "보면 볼수록 빠져드는 영상", "새끼 고양이는 사랑입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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