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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갔다가 왔다가 댕댕이의 뜻밖에 모습에
그만 당황한 집사가 있는데요.
아니 녀석이 아빠처럼 다리를 꼬고
지긋히 쳐다보는게 아니겠어요.
마치 "아들! 학교는 잘 다녀왔어?
친구들하고 싸우지는 않았고?"라고
말하는 것처럼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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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네 학교 잘 다녀왔습니다"라고
말할 정도로 너무 웃긴
상황이었다고 하는데요.
사람이라도 되는 것처럼
한쪽 다리를 올려서 누워 있는 녀석.
아무리 보고 또 봐도
강아지 탈을 쓴 사람이 아닌가
의심이 드는 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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