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식 줄 시간 한참 지났는데도 간식 주지 않는 집사 쳐다보는 강아지의 얼굴 표정 변화

애니멀플래닛팀
2022.10.09 17:56:37

애니멀플래닛twitter_@pinkcandyplanet


집사가 간식 줘야 할 시간이 한참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새까맣게 잊어버린 듯 간식을 주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강아지 얼굴이 점점 험악해졌는데요.


간식을 주지 않아 얼굴이 서서히 험악해지는 강아지의 얼굴 표정 변화가 포착돼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합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한 누리꾼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간식을 주지 않았다면서 눈에 힘을 팍팍 주고 집사를 노려보는 강아지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어 모았죠.


실제 사진 속에는 테이블 밑에 들어가서 두 눈에 힘을 준 상태로 집사를 올려다보고 있는 강아지의 열 받은 얼굴이 담겨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애니멀플래닛twitter_@pinkcandyplanet


강아지가 이처럼 화난 얼굴로 집사를 바라본 이유는 도대체 무엇일까요. 알고보니 집사가 간식을 주는 것을 잊어버린 것이 화근이었던 것.


그렇게 간식 주지 않는 집사에게 무언의 압박을 주고 있는 녀석인데요. 표정만 보더라도 강아지 모습 정말 인상적이지 않습니까.


강아지는 마치 "이봐, 정신 안 차려? 어서 내 간식 달라고", "뭐 잊어 버린 것 없나", "간식줘야 할 타이밍인 것 같은데요"라고 말하는 듯 보였죠.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집사가 잘못했네", "간식 어서 주세요", "화나니깐 무섭네", "너 정말 간식 먹고 싶구나", "눈에 힘들어 간 것 좀 보소"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애니멀플래닛twitter_@pinkcandyplanet


[저작권자 ⓒ 애니멀플래닛,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