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게 가지고 놀던 장난감이 갑자기 앞에서 반으로 '뚝' 분리되자 강아지가 지은 표정

애니멀플래닛팀
2022.10.01 09:05:27

애니멀플래닛twitter_@luna_morilho


장난감 가지고 신나게 뛰어놀던 강아지가 있는데요. 한참 열심히 장난감을 가지고 놀고 있던 그때 눈앞에서 갑자기 장난감이 반으로 뚝하고 분리되는 것이었습니다.


전혀 생각지도 못한 상황이 벌어지자 강아지는 몹시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는데요. 잠시후 강아지는 멍하니 시무룩한 표정을 지어 보여 보는 이들을 웃프게 합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한 누리꾼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장난감 가지고 놀다가 반으로 분리돼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 몰라 시무룩하고 있는 강아지 영상을 올렸죠.


영상에 따르면 강아지는 멍하니 앉아서 시무룩한 표정을 지어 보이고 있었죠. 알고보니 바닥에는 장난감이 굴러다니고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애니멀플래닛twitter_@luna_morilho


가지고 놀던 장난감으로 반으로 뚝 분리된 것이었습니다. 강아지는 마치 자신이 잘못한 거라고 생각했는지 잔뜩 풀이 죽어 있는 모습이는데요.


자기가 장난감을 망가뜨려서 더이상 가지고 놀 수 없다고 생각이 들었는지 시무룩해져 있는 강아지 표정이 너무 귀여울 따름입니다.


이후 집사가 장난감을 원상 복구해줬다고 하는데요. 그러자 언제 그랬냐는 듯이 강아지는 다시 신나게 장난감을 가지고 놀았다고 하네요.


한편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게 뭐야 너무 귀엽잖아", "정말 당황했나봐", "아끼는 장난감이었나보군요", "강아지 귀여워라", "표정 진심임", "그럴 수도 있지", "그래 너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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