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야근 때문에 새벽 1시 들어온 엄마 얼굴 보려고 홀로 문앞에 앉아 기다리고 있는 강아지

애니멀플래닛팀
2022.09.20 09:28:36

Naver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회사 일이 많은 탓에 야근을 할 수밖에 없었던 엄마가 있습니다. 야근을 마치고 집에 돌아오니 어느덧 새벽 1시가 넘은 시각이었죠.


엄마가 집에 도착했을 때 남편과 아이들은 이미 잠든 상황. 힘겨운 몸을 이끌고 집에 들어간 엄마는 잠시후 눈앞에 벌어진 광경을 보고 울컥하고 말았다고 하는데요.


다름 아니라 집에서 키우는 강아지가 자신을 반겨주겠다며 홀로 문앞에 앉아서 엄마가 집에 오기만을 기다리고 또 기다리고 있었던 것.


남편과 아이들이 자고 있는 상황에서 강아지가 자신을 기다리고 있었다는 사실에 엄마는 감동 받았다고 하는데요. 이처럼 강아지에게 주인은 세상 전부나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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