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 입원한 탓에 할머니의 얼굴 보지 못했던 강아지가 병실에 있자 간호사는 잠시후…

애니멀플래닛팀
2022.09.19 13:20:49

Naver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하루종일 껌딱지처럼 할머니 옆에 붙어서 지내던 강아지가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할머니가 병원에 입원하시게 되면서 며칠 떨어져야만 했죠.


문제는 할머니가 보이지 않자 강아지는 식음전폐를 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렇다고 해서 무작정 강아지를 병원에 데려갈 수 없었습니다.


병원에서 강아지 출입을 금지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는데요. 하루는 가족들이 할머니를 만나러 병원에 갔을 때 강아지를 조용히 데리고 병실에 들어갔습니다.


물론 간호사한테 들켰고 간호사는 꾸짖었습니다. 하지만 강아지 모습을 본 간호사는 더 이상 소리를 칠 수가 없었습니다. 무슨 일이 벌어졌던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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